[zero3] 핸드폰 공짜 기종변경 ws011sh..
지난달에 (11월 1일~11월 30일) 핸드폰 기종변경 수수료 무료 서비스 기간이라서
공짜로 폰을 바꿨습니다. (기계값도 무료)

요금제는 여전히 기본요금 1000엔 + 음성통화 무제한 2100엔 + 데이터 무제한 1000엔 해서..
총 4100엔 + 세금... 해서 아마 한달에 4400엔인가..
암튼 자세히 보지는 않는데 (어짜피 정액요금이라서 신경을 안쓰게됨)


그동안 쓰던 ws003sh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에 공짜로 기종 변경받은 스틱 타입의 ws011sh

둘다 샤프에서 나온 w-zero3 혹은 zero3라고 불리우는 시리즈입니다...

Advanced/W-ZERO3[es] WS011SHAdvanced/W-ZERO3[es] WS011SH
씨피유도 업글 되었지만 일단 메모리가 좋더군요 ㅠㅠ 감동입니다.

저장영역 메모리(플래쉬) 256MB에 실행(SDRAM) 128MB 입니다.
여태까지 쓰던게  128MB 에 64MB였으니.. 정말 감동입니다.

프로그램 이것 저것 돌리고 나면 메모리 여유가 10메가를 압박했는데
이젠 이것 저것 돌려봐도 70메가는 여유롭게 남는군요.
스펙 링크 -> http://www.sharp.co.jp/ws/011sh/function/spec.html

그밖에도 실제로 써보니 편리하게 개선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무선랜 온/오프가 간편하게 키보드로 가능해졌고
일본어 입력 모드가 압도적으로 편리해짐 (한손 입력 가능. 일본어 입력기 ATOK 기본 장착으로 예측 입력 기능이 강화)
이메일 기능 강화 (전용 이메일 전송 소프트 탑재)
이메일에 이모티콘 표시,입력 가능!! <- 중요 ㅎ
적외선 통신 모듈 추가 장착.
스크롤 휠 채용 (누르면 방향키, 비비면 스크롤...아이팟 처럼)
그밖에도 명함 리더기(카메라로 명함을 찍으면 자동판독하여 이름, 연락처, 주소, 회사명 등 자동으로 주소록에 저장)
QR코드(입체 바코드) 리더기
칼라 코드(컬러형 바코드) 리더기 를 통해서 사진만 찍으면 바로 홈페이지로 연결 되고.
전자사전 기본 탑재..
무선랜 자동 검색&접속 어플리케이션 등등..

일단 프로그램 영역 스샷올립니다.



또한 이번에 탑재된 OS는 WM6.0 이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업글이 되었습니다.

바로 고해상도를 지원하게 된거죠!! 메뉴 > 옵션 > 고해상도 사용 을 체크하면 바로 적용이 됩니다.

일단 바로 밑의 스샷은 고해상도 선택 안한 스샷, 그담의 스샷이 고해상도 선택한 후 스샷입니다.

이 고해상도를 이용해서 이글루스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세로화면 표시, 전체 화면 옵션 선택. 클릭해서 보세요)


감동이군요.. 페이지 로딩의 버벅거림도 없이 꽤 할 만했습니다. 물론 데탑처럼 쾌적한건 아니지만
버스나, 전철에서 조용히 하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론 침대에 뒹굴거리면서 하기에도요..
밤에 자기전에 문뜩 생각이 난 걸 확인하려고 컴퓨터 켜고 부팅하는거 기다리는 시간이면 
침대속에서 ws011로 웹페이지 확인하고 이불 덥고 자기에 충분한 속도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포스팅은 되는지 확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 선택하고, 포스팅 제목 입력하고... 여기까지만 되더군요.. ㅠㅠ
본문을 쓸려고 해도 안써지는거 있죠 ㅠㅠ 에디터가 작동을 안합니다. HTML입력으로 하면 어떨지.... 확인을 못해본것이 아쉽..
물론 리플은 잘 달립니다. 한국말과 일본말 양쪽다 잘 입력이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11월 27일에 포스팅한 [정보비만]이란 제목의 글의 리플이 바로 핸드폰으로 단 리플입니다 ^^

이어서 이글루스에 포스팅된 '동영상'은 표시되는지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퍼온 동영상은 표시가 안되는군요.. 아쉽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 직접 가서 보는건 되는군요.
하지만 화면이 버벅거리는게 .. 쾌적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이라 회선이 느린 탓이겠죠..
유튜브 다운로더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동영상을 돌리면 멀쩡하게 돌아가니까요...
유튜브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하는 중인데 영어권 서비스만 해당되어서..아직 시기가 이른듯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비영어권 쪽도 서비스를 해주지 않을까요..


부끄럽지만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손쓰기 이메일'을 지원하더라구요.
직접 쓴 글이나 그림을 상대방 핸드폰으로 전송하는 기능이라 (우리나라에선 아직 문자 날리는게 대세인듯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상대방이 한국 사람인데, 일본어밖에 표시가 안되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을때
한국말을 바로 써서 보내면 상대편도 좋아하고..암튼 좋더군요 ㅎㅎ

아참, 당연한거지만, 일본 웹사이트도 표시됩니다. 이번엔 오페라 8.6으로 접속했습니다.
위가 가로화면, 아래는 세로화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입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죠 ^^;

또 재미있는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많았는데 나중에 기분내키면(헐 ~) 포스팅 하기로 하고
제가 젤 감동받은(?) 어플리케이션 하나 소개합니다.

모바일 구글 맵!!

여긴 동경 ! 확대하면
여기까지 되더군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검색 기능으로 아래 화면 근방의 '편의점'을 찾아봤습니다.


메뉴 - 검색 으로 편의점을 찾는 화면..


7-11 이빈다... ㅎㅎ 화면을 터치 하면 주소와 전화번호가 나오더군요..
일단 이 기계 자체가 핸드폰이라...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다는게 장점이랄까요..
저같은 길치는 어디가서 지도를 보고도 모를땐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찾아갑니까?" 라고 묻는 경우가 흔한지라..

물론 사진 모드도 되더군요..
확대하면 이렇게 까지 됩니다.
ㄷㄷㄷㄷ 캐무서븐 구글... 너무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는거 아니야??


마지막으로 사진.... 카메라는 어느정도 물건인가 싶어서 찍어봤습니다.
240*320 QVGA
480*640 VGA
1024*1280 SXGA 의 3가지 크기 설정이 있고,

저화질, 중화질, 고화질의 3단계 화질 설정,

풍경, 인물, 파티, 야경, 백열등, 형광등, 표준. 의 7가지 모드 메뉴

2배 전자줌. 매크로 모드.

화이트 벨런 설정, 노출 설정이 가능했습니다만 131 만 화소라서 그다지... ;


매크로 모드에 480*640 고화질 설정입니다.
 
방안에서 찍은거라 뭐라 딱히 드릴 말씀이...
나중에 밖에서 찍을만한 곳이 있다면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드려서..

혁신적이다!! 할만큼 바뀐점은 거의 없지만

지난 2년동안 유저들이 이것 저것 지적한점, 개선을 요구한점을 충실하게 반영시켜서
매우 실용적으로 변모한것이 특징인듯 합니다.

핸드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PDA로서의 역할도 매우 충실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쉽게 전화를 걸고, 쉽게 전화를 받고
재빨리 메일을 쓰고, 한손으로 (엄지 손가락만으로) 문자를 간편하게 주고 받는데 매우 훌륭합니다.
PDA가 뭔지 모르는 초보자들도 그냥 PDA란걸 잊고 전화기로만 쓰기에도 전혀 지장이 없을만큼
인터페이스가 쉽게 정리되었습니다.

한편으로 고급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PDA의 유전자는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간편한 핸드폰 과 복잡 다양한 PDA의 밸런스를 매우 잘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전에 내논 기종이 워낙 밸런이 엉망이었으니..(전화기능이 꽝)
그동안 먹은 불평 불만이 좋은 영양가가 된듯 합니다. ㅎㅎ


참!

버림받은 ws003sh 의 최후입니다....

게임, 동영상 전용기로 변신..-_-; 동영상은 목욕탕에서 목욕하면서 봅니다...

현역 활동중이신 ws011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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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역 | 2007/12/03 09:59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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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okio at 2007/12/03 10:47
뭔가 굉장히 첨단인 듯...ㅠㅜ
Commented by 외로운까마귀 at 2007/12/03 12:50
아.. 사고 싶은 기기중의 하나였는데.. ㅠ.ㅜ
Commented by 미역 at 2007/12/03 16:18
dokio // 그다지 첨단은 아닙니다 ^^;; 나온지 오래되었어요...

외로운까마귀 // 저도 쭈욱 사고 싶었는데, 꾹 참고 기다렸더니 결국 0엔까지 값이 내려가더군요. 공짜로 받았습니다.
Commented by 백수연어 at 2008/02/10 13:59
음..한글화는 쉽더가요?
전 잘안되서요
Commented by NEKOS at 2008/02/11 01:39
ATOk활성화시 한글입력이랑 충돌해서 안되던데..
atok이랑 한글입력이랑 같이되면 참 편리할텐데말이죠.
Commented by 미역 at 2008/02/15 12:24
nekos// 구체적으로요... 뭐가 안되시는지..? 저는 불편한 사항이 아직 없어서...
Commented by NEKOS at 2008/02/16 22:31
한글화 할때말인데요 ATOK활성화되어있으면 한글쓸때에도 ATOK자동변환이 되는거 같던데요
(한글화 방법이 제각각이라 일률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만)
물론 ATOK기능을 안쓸경우에는 한글쓰기와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요
atok이 활성화 되면 키패드로도 일문자를 쓸수 있죠..자동예측메뉴가 뜨면서요...
일단 영문으로 바꾸고 한글IME를 켠다음 글자를 쓰려하면 ATOK의 자동예측메뉴가 뜨면서
한글이 깨집니다...
Commented by 미역 at 2008/02/17 06:34
NEKOS // 혹시 시스템 전체가 한글화되어 있나요? 저는 그냥 한글 입력/ 출력만 가능하게 하고 다른건 거의 건들질 않았는데.. 일본어:한국어 사용 비율이 9:1 정도라서...
한글 출력용으로 한글 폰트 집어넣고, 한글 입력용으로 디오팬 부셔서(? 깨트려서) 넣었는데...-_- 단순 무식하게 해결되더군요..
어떻게 한글화 하신건지....?
Commented by NEKOS at 2008/02/17 09:10
지금은 없어서 확인을 못하겠는데 상용프로그램을 썼답니다. 디오펜말고..
로케일지정까지 완벽하게 바꿔주다보니 그게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atok의 자동예측모드와 한글이 충돌없이 사용하신다니..부럽습니다...^^


Commented by 미역 at 2008/02/17 12:22
네코스/ 아..! 로케일을 바꾸셨군요.. 로케일(일본->한국으로) 바꿔버리면 안되는듯 하군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에) 윈도우즈 모바일6.0은 앞으로 한국 로케일은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로케일 한국으로 강제로 지정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꺼라고 하길래(일본 블로그에서 참조했음)... 로케일을 바꿔 버리면 음성통화, 문자 기능 보장 못한다는 판매점 아저씨의 말씀도 있었고.. 그래서 안바꿨습니다.

로케일 한국안해도 한국어 환경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텐데요.. 한번 로케일을 일본, 미국으로 돌려보심이..(저는 미국은 테스트 해봤는데 문제 없더군요)
Commented by edisonist at 2009/03/09 07:35
저는 ws007sh사용자입니다.
며칠 전부터 ws011sh에 굉장히 관심이 많이 가는데..
다른 건 모르겠는데 무선랜과 128램, 256롬이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007은 양손으로 키보드 타이핑하기에 너무 뻑뻑해서 좀 힘들죠. 그런데 ws011sh는 키보드가 좀 더 타이핑하기 수월할 것처럼 보여서..
혹시 어떤가요? 003 등과 비교해서.. 키보드만 좀 나으면 사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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